[TV리포트=박설이 기자] 싸이의 피네이션을 떠난 현아 던 커플이 화보로 팬들을 찾아왔다.
에스콰이어 11월호 화보에서 두 사람은 파스텔톤의 사랑스러운 분위기 속 러블리한 연인의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와 던은 포근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의 의상으로 미리 겨울을 맞았다. 핑크, 연보라 등 따뜻한 컬러의 의상으로 풋풋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현아는 ‘레옹’ 속 마틸다를 연상케 하는 짧은 단발머리로 발랄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커플 사진에서 현아와 던은 깍지를 껴 잡은 손을 높이 들어 올리는가 하면, 현아가 던의 어깨에 몸을 기대는 등의 포즈로 다정한 무드를 발산했다.
현아와 던은 6년째 공개 열애 중이며, 최근 전 소속사 피네이션과의 계약을 만료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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