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가족 초상화 선물에 “남편 덕에 출세해” [리포트:컷]

[TV리포트=노민택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덕에 출세했다.. 말년갑의 가족초상화를 받다니 꿈만 같군”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민지는 이말년 작가에게 받은 가족 초상화를 공개했다. 특징을 잘 살린 그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박지성 똑같다”, “이건 꿈인가”, “침착맨은 지성 선수를 어떻게 만든거예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지와 박지성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까지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었으나, 최근 귀국 소식을 전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김민지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