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선미가 화보같은 근황을 공개했다.
선미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낙엽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전신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사진 속 선미는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베이지색 스커트와 카키색 가디건을 조합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냈다. 포인트로 베이지색 니트 양말과 볼드한 브라운 벨트를 매치해 포근한 느낌을 더했다.
무엇보다 미니스커트 아래, 시원하게 쭉 뻗은 11자 각선미가 돋보인다. 선미는 앞서 키 166cm에 다리 길이만 110cm인 것을 밝힌 만큼 긴 다리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너로는 크롭티를 갖춰 입어 군살 없는 복근 또한 자랑했다.
한편, 선미는 최근 여자 솔로 가수 최초로 두 번째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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