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가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당초 14부작으로 알려진 바. 그러나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위해 12회로 종영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천원짜리 변호사’는 오늘(21일) 스페셜 편으로 방송된다. 스페셜 방송의 MC는 방송인 장성규가 맡아 드라마 하이라이트 다시보기를 진행하며, 22일 9회가 이어서 방영된다. 다음주인 28일에는 프로야구 중계로 결방되며, 29일 10회가 전파를 탄다.
마지막 회 방영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5일이다.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천원짜리 변호사’는 지난 8회 전국가구시청률 15.0%(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영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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