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마마무가 여전한 티켓파워로 건재를 증명했다.
오는 11월 18일에서 20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마마무 첫 월드투어 MAMAMOO WORLD TOUR ‘MY CON'(이하 ‘MY CON’)의 서울 공연 티켓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마마무가 데뷔 9년 만에 선보이는 첫 월드투어. 특히나 ‘MY CON’의 오프닝을 장식할 서울 공연은 팬데믹 이후 최대 규모의 오프라인 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달랐다.
그간 매 공연마다 빼어난 보컬과 퍼포먼스로 폭넓은 음악성을 증명한 마마무는 이번 공연에서 9년의 내공을 총망라한 명품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 전 세계 ‘무무’들의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한편 최근 마마무는 12번째 미니앨범 ‘MIC ON’으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시진 = 알비더블유(RBW)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