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현아가 연인 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드폰 이모티콘과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흰 색 크롭티와 검정 속옷만 입은 채 대형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놀라운 점은 연인 던의 얼굴이 프린트 된 티셔츠라는 점. 던이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크게 박혀 있다. 현아는 해당 사진에 던을 태그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또한, 현아의 배꼽 피어싱과 타투가 시선을 강탈했다. 각양각색의 타투가 손목부터 배, 허벅지까지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탄탄한 복근과 잘록한 허리도 시선을 끌었다. 집에서 편하게 머리를 묶고 찍은 인증샷임에도 섹시미가 돋보였다.
현아와 던은 MBC ‘라디오스타’ 출연해 티격태격 러브스토리를 풀어내 화제가 된 바 있다. tvN ‘놀라운 토요일’,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 등에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연인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6년부터 7년째 열애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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