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홍진영이 성숙한 세련미를 뽐냈다.
홍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은 짧았고 어느새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베이지색 플리츠스커트에 롱 블랙 코트를 걸친 홍진영의 모습이 찍혀 있다. 살결 하나 내비치지 않았음에도 홍진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숨길 수 없었다. 가을 분위기의 배경과 더불어 우아한 매력도 발산했다.
공개된 다른 사진에서는 날렵한 턱선과 콧대가 눈길을 끈다. 최근 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는 홍진영은 전보다 부쩍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등장,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진영은 지난 2020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초기 논란을 부인했던 홍진영은 추가 증언이 잇따르자 결국 잘못을 인정하고 사죄했다. 그리고, 지난 4월 새 앨범 ‘Viva La Vida’를 발표하며 복귀했다.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오늘 밤에’ 등 수많은 트로트 히트곡을 선보였던 홍진영은 지난 9월 정통 발라드 ‘그대 얼굴’을 발표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 홍진영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