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유해진이 꾸준한 재능기부로 선행천사의 면면을 뽐냈다.
국제 인도주의 의료 구호단체 국경없는의사회가 한국 사무소 10주년을 맞아 사진전 ‘MORE THAN A PICTURE’를 개최한 가운데 유해진은 오디오 가이드로 참여했다.
유해진은 국경 없는 의사회의 오랜 후원자로 지난 2021년에도 ‘국경 없는 영화제’ 개막작 ‘에고이스트 : 이기심과 이타심의 경계’의 한국어 내레이션으로 참여한 바. 당시 유해진은 구호 활동가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고민 등을 담담하며 전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나아가 MBC ‘위대한 한 끼’ 특별판, ‘휴머니멀’, 국립현대미술관 특별전 ‘이건희 컬렉션’ 등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편 유해진은 오는 11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올빼미’로 복귀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키이스트 제공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