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다해가 가수 세븐과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24일 이다해 반려견 인스타그램에 “나의 영원한 미모 경쟁상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세븐이 반려견 그레이튼을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세븐은 인자한 표정으로 반려견을 만지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난 크게 안 좋아하는데 이 분은 날 왜 이렇게 좋아하지??? 쳇!”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하며 첫 만남부터 이별 위기까지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됐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다해 반려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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