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윤하가 ‘사건의 지평선’ 역주행 소감을 전했다.
윤하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차피 하던 걸 계속 할 뿐이라 별 다를 건 없지만. TV에도 초청돼서 노래하고 무엇보다 우리 팬들 어깨 펴지는 소리 들으니 참 행복하다”면서 소감을 게재했다.
‘사건의 지평선’은 지난 3월 발매된 윤하의 정규 6집 리패키지 앨범 ‘ND THEORY : Final Edition’의 타이틀곡으로 최근 유튜브와 페스티벌을 통해 입소문을 타다 멜론 톱100을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에 진입, 역주행에 성공했다.
이 곡은 윤하의 자작곡으로 기분 좋은 역주행에 힘입어 방송 촬영을 마쳤다는 윤하는 “자랑할 게 한 둘이 아닌데 본방까지 숨 참는다”라고 덧붙이며 거듭 심경을 전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12월 연말 콘서트 ‘c/2022YH’를 개최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하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