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한소희가 문상민과의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소희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성남대군”, “슈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을 한 채 집에서 드라마 ‘슈륩’ 본방사수 인증샷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소희와 문상민이 다정하게 기대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소희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이지만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에는 지인 한 명과 함께 셋이서 드라마 ‘슈룹’을 함께 시청하는 모습이 찍혀있다. 이들은 ‘슈룹’에 성남대군으로 출연 중인 문상민을 응원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함께 광고를 찍어 인연을 맺은 김혜수도 태그하며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한소희와 문상민은 넷플릭스 드라마 ‘마이네임’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문상민은 지난 6월 한소희와 송강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해준 인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문상민은 ‘한소희 송강 열애설’을 낳은 사진 속 인물이 본인임을 밝혔으며 드라마 ‘마이네임 모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 크리처’에 출연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 사진= 한소희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