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불타는 청춘’의 두 절친 최성국과 김완선이 옥탑방을 함께 찾는다.
11월 2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댄싱퀸 김완선, 그리고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예비신랑 최성국이 출연한다.
11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최성국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이 총각으로서 마지막 방송이라고. 이날 방송에서 최성국은 첫눈에 반한 24세 연하 예비신부를 ’모기약‘으로 사로잡은 비법을 공개한다. 또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예비 장인 장모에게 결혼을 허락 받은 과정도 전한다.
또 평소 최성국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김완선은 최성국의 결혼 소식에 어떤 반응을 보였었는지도 전할 예정이다.
‘불타는 새신랑’ 최성국의 ’총각 고별방송‘은 11월 2일 저녁 8시 3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통해 공개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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