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그룹 르세라핌의 일본인 멤버 사쿠라가 상큼한 미모를 공유했다.
사쿠라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끼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사쿠라는 토끼 모자를 착용하고 일명 ‘예쁜 짓’포즈로 귀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사쿠라의 토끼처럼 큰 눈망울이 더해져 ‘상큼 과즙미’를 뽐냈다.
핑크색 토끼 인형들을 들고 찍은 사진에는 “누가 토끼고 누가 사쿠라야”, “토끼의 인간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사진 속 사쿠라의 군살 하나 없는 한 줌 허리도 눈길을 끈다. 또한, 크롭티에 스쿨룩을 연상시키는 스커트를 매치해 키치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는 르세라핌 멤버로 활동 중이다. 르세라핌은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컴백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사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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