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유인수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25일 유인수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유인수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정신건강의학과에 첫 배정 받은 간호사 다은과 병동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일찍이 박보영 연우진 장동윤 이정은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여기에 차세대 연기파 배우 유인수의 합류로 극에 활기를 불어 넣을 예정.
유인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최대 빌런 ‘윤귀남’으로 성공적인 눈도장을 찍은 이래 tvN ‘환혼’에 연이어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산한 바 있다.
한편 유인수가 출연하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는 오는 2023년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매니지먼트 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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