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홍콩 4대 천왕 출신 스타 곽부성이 22살 연하의 아내와 행복한 순간을 공개했다.
곽부성은 26일 57번째 생일을 맞아 SNS를 통해 가족이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곽부성은 옅은 회색 블레이저에 검은색 슬렉스, 화려한 프린트가 인상적인 티셔츠를 이너로 착용해 50대 후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자신의 생일 파티에 참석했다.
커다란 케이크 세 개를 앞에 두고 손을 모은 곽부성은 진지하게 생일 맞이 소원을 빌었다. 그의 뒤쪽으로는 명품 브랜드 쇼핑백 등 곽부성의 생일을 축하하는 선물들이 가족하다.
곽부성은 22살 연하의 아내 팡위안과도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아내보다 22살이 많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곽부성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곽부성 부부는 두 딸을 안고 찍은 사진에서 단란한 분위기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곽부성은 아내 팡위안의 SNS 게시물을 리포스트하며 “여보 고맙고, 축하해 주신 분들, 건강을 빌어주시고 만사 형통하라고 기도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화권 톱스타 곽부성은 2017년 4월 22살 연하의 중국 출신 모델 팡위안과 결혼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팡위안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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