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40대 찐친’ 주상욱과 조재윤이 유쾌한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29일 KBS 2TV의 새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측이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세컨 하우스’는 도시를 벗어나 쉼을 향한 ‘도시인들의 로망’과 스타들의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를 담아낼 예정이다. 시골의 빈집을 수개월 동안 직접 고치고 꾸미며 셀프 안식처를 완성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할 계획.
공개된 스틸컷 속 주상욱-조재윤은 찐친 케미를 뿜어내고 있다. 안전모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리모델링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는 한편, 아름드리나무 앞에서 주상욱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조재윤의 장난기 어린 미소가 두 사람이 어떤 찐친 바이브로 웃음과 공감을 안겨줄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모습도 이목을 끈다. 하희라를 보며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최수종의 사랑꾼 현장 역시 포착 되며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세컨 하우스’는 오는 11월 3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세컨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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