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전혜빈이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의 결혼을 축하했다.
30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딸 시집보내는 마음. 우리 아기 아유미가 짝을 만나 이렇게 아름답게 결혼을 하다니 ㅜㅜ 너무너무 축하해 엄마 눈물난다. 행복하자 우리”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화려한 장식이 붙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와 전혜빈이 신부 대기석에서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앞서 아유미는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라며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아유미는 재일 한국인 3세로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다. 전혜빈은 2019년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30일 아들을 출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