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모델 지지 하디드의 핼러윈 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다.
31일 미국 페이지식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디카프리오와 하디드는 뉴욕에서 열린 핼러윈 파티에 동반 참석했다.
이 파티에는 모델 이리나 샤크 등이 함께했으며 디카프리오는 파티 내내 괴물, 좀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카프리오와 하디드의 염문설은 지난 9월 불거졌다. 이들의 만남이 화제가 된 건 그간 디카프리오가 ‘25세 이하’의 모델들과 관계를 이어왔기 때문이다. 하디드는 27세다.
한편 지지 하디드는 억만장자 부동산 개발업자인 모하메드 하디드의 딸로 지난 2014년 뉴욕 패션위크로 데뷔한 이래 다수의 명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글로벌 명성을 쌓았다.
연애사도 화려하다. 과거 하디드는 원디렉션 출신의 가수 제인 말리크와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며 슬하에 1녀를 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지지 하디드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