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탕웨이가 명품 브랜드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유했다.
1일 탕웨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L사 부츠와 향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을, 겨울에 신기 좋은 브라운 톤의 첼시 부츠와 향수 세트가 찍혀 있다.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L사로부터 받은 선물이다.
탕웨이는 지난 9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품 L사 ‘글로벌 앰배서더’가 됐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탕웨이가 입은 파격적인 드레스로 인해 화제를 낳았다. 강렬한 붉은색에 가슴 부분이 입술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이라서 눈길을 끌었다.
탕웨이는 지난 5월 글로벌 홍보 커버 사진을 촬영하면서 L사와 깊은 인연을 맺었다.
한편, 탕웨이는 2011년 영화 ‘만추’ 촬영으로 인연이 된 한국인 감독 김태용과 열애 끝에 2014년 결혼했다.
최근에는 ‘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헤어질 결심’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탕웨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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