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웹툰 작가 야옹이가 남자친구 전선욱 작가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야옹이 작가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도 마감하느라 고생했어. 이 한마디에 모든 것을 위로받는 기분이 든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내가 얼마나 힘이 드는지 내가 어떻게 일하는지, 내 작업 방식에 대해서 내 노력과 과정을 말하지 않아도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고 적어 전선욱 작가에 대한 단단한 믿음을 드러냈다.
또한 야옹이 작가는 “이렇게 3년째 온전한 이해와 위로를 받고 있어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며 전선욱 작가의 계정을 태그 했다. 글귀 밑에는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가 손을 마주 잡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이렇듯 글로, 작업 중에 겪는 어려움을 이해해 주는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낸 야옹이 작가다.
야옹이 작가는 2018년부터 네이버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며, 해당 작품은 드라마화되기도 했다. 현재 웹툰 작가 전선욱과 공개 연애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야옹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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