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안혜경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힐링이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또 올게, 여행, 발리”라고 남겨 만족스러운 여행에 대한 흐뭇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몸에 밀착되는 베이지색 민소매 티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확연히 드러나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머리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스카프를 써 눈길을 끌었으며 군살없는 늘씬한 팔뚝도 눈에 띈다.
이에 가수 배다혜는 “언니 발리 화보말고 발리 일상 사진도 올려주세요”라며 안혜경의 미모를 칭찬했다. 방송인 박슬기도 “근데 왜케 예쁜거에요?”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 캐스터로 데뷔했으며 현재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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