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그룹 세븐틴이 3일 연속 오리콘 차트 1위를 지키며 뜨거운 열도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첫 일본 EP ‘DREAM’은 1만 8000여 장의 일간 판매량을 기록,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수성했다.
이는 3일 연속 정상에 해당하는 기록. ‘DREAM’은 발매 첫 날부터 38만 장을 팔아치우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직행, 세븐틴의 놀라운 인기를 짐작케 했다.
타이틀곡 ‘DREAM’ 역시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 실시간 음원차트를 비롯해 데일리 음원차트, 뮤직비디오 장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9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도쿄 돔,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JAPAN’을 진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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