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아린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아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아린은 부스스한 머리를 풀어헤치고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검은색 민소매 크롭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룩임에도 아린의 청초한 미모는 빛을 발했다.
그런데 아린의 노출에 많은 이들이 깜짝 놀랐다.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 화제를 낳았다.
먼저, 배우 박은혜가 “딸아.. 배꼽 가리렴”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환혼’에서 모녀 사이를 연기하고 있다.
배우 서혜원은 “아이고 예쁘다”라고 아린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 둘 역시 ‘환혼’에 함께 출연한다.
누리꾼들도 “우리 막내 절대 지켜”, “바지 여며라”등 아린의 노출에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린은 오는 12월 10일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환혼 : 빛과 그림자’에 출연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아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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