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정현이 첫 딸의 백일 상을 직접 차리며 ‘금손 엄마’의 면면을 뽐냈다.
15일 이정현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에는 ‘대여하지 않고 직접 차려본 우리 아기 백일 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엔 딸 서아 양의 백일을 맞아 솜씨 발휘에 나선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정현은 직접 케이크를 만드는 건 물론 침실과 아기 방 사이에 백일 상을 차렸다. 서아 양의 핑크 드레스에 맞춰 핑크 컬러의 꽃을 준비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놀라운 건 2만 원 대의 소품들로 상을 차리며 총 소요 비용이 10만 원도 들지 않았다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정성도 센스도 놀랍다” “촬영 중에 이렇게 꾸밀 수 있다니, 대단한 사랑이다” “현모양처 이정현”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 지난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정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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