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정동원이 남다른 티켓파워로 ‘트로트 프린스’ 이름값을 증명했다.
15일 쇼 플레이에 따르면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펼쳐지는 정동원의 두 번째 크리스마스 콘서트 ‘2nd성탄총동원’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정동원은 지난해에도 ‘성탄총동원’ 콘서트로 팬들과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낸 바. 첫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 5분 만에 2회 차 공연을 매진 시켰던 정동원은 이번에도 티켓 오픈 3분 만에 2회 차 공연 7천 석 전석을 매진시키며 티켓파워를 뽐냈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동원은 오는 1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사내’의 신곡 무대는 물론 캐럴 메들리로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쇼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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