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장도연이 괄사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16일 공개되는 SBS필·SBS M ‘뷰티풀’ 5회에서는 헤어와 바디를 주제로 건조한 가을철을 이겨 낼 풀 패키지가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MC들은 한 샴푸를 소개하며 모발 피스에 직접 샴푸 칠을 했다. 테스트에 나선 것. 이 가운데 정윤기는 이다해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다해씨는 빨래하는 것 같다”고 반응, 출연진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서 아로마 오일과 이다해의 ‘최애템’ 괄사 세트가 소개됐다.
MC들이 각자 테스트에 나선 가운데, 장도연은 괄사 마사지를 멈추지 않아 시선을 끌었다. 장도연은 “피가 나냐. 피 나기 직전까지 하면 되는 거 아니냐”며 빨간 목을 드러냈고, 이에 이다해는 “그만”을 외치며 장도연을 저지했다.
MC들의 헤어, 바디 노하우를 만날 수 있는 ‘뷰티풀’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SBS필·SBS M ‘뷰티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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