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황승언이 일상을 공유했다.
황승언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라색을 좋아하는 하니가. 촬영장에서 보라색 하니백 만나, 신나서 100장 찌거써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보라색 상하의를 맞춰 입고 하니백을 들고 있는 황승언의 모습이 담겼다. 하니의 큰 눈망울 못지않은 황승언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황승언은 쉽게 소화할 수 없는 옷을 완벽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반 마리 헤어스타일로 청순함 또한 극대화했다.
황승언의 한 줌 허리와 건드리면 톡 부러질 듯한 팔도 눈길을 끌었다. 미니 백만 한 얼굴 크기도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해 8월 종영한 ‘너는 나의 봄’을 비롯해 카카오 TV ‘결혼백서’,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뉴노멀진’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황승언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