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최희가 둘째 임신 후 근황을 공유했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에선 잘 티가 안 나는데 옆에서 보면 뿅 티가 나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트위드 스타일의 블랙 원피스를 차려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메리제인 슈즈로 단정한 룩을 완성한 최희다.
앞모습을 봤을 때는 둘째를 임신 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불러온 배가 티가 나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오히려 늘씬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반면, 옆모습을 보면 볼록 나온 귀여운 D라인이 눈에 띈다. 확연하게 나온 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3년까지 KBS N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4월 비 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10월 6일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혀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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