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그룹 브레이브 걸스 유정이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18일 유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오늘.. 결혼에 진심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정은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KBS2 ‘빼고파’를 통해 다이어트를 성공한 이후 보다 과감해진 패션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블랙 원피스의 치명적이면서도 과감한 매력이 눈길을 끈다.
이날 유정은 “저 결혼하는 거 아니구.. 오늘밤 10:30pm jtbc..”라고 덧붙여 혹시나 있을 누리꾼들의 혼동을 경계했다. JTBC ‘결혼에 진심’은 일반인들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유정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고 있다.
안무가 배윤정은 “이제 니가해야징 ㅎㅎ”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1991년 5월 2일생인 유정의 한국 나이는 32세이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유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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