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1118 jej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모습들이 담겼는데 그중에는 아내 이효리의 모습도 있었다.
사진 속 이효리는 편안한 모습이다. 화면에서의 화려한 생활을 잠시 내려놓고 화장기 없는 얼굴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제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앞서 붙임 머리를 했던 이효리는 다시 단발로 돌아갔다. 제주도에서 남편과 산책을 하며 새침한 매력 또한 뽐내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전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뒤 FA 상태다. 안테나 향한 이적설도 오갔으나 현재로서 그는 소속사 없이 한동안 휴식을 취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에 결혼해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이효리는 오는 12월 방송 예정인 ‘캐나다 체크인’에 출연한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이상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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