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일상을 공유했다.
류이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헤 날 따뜻한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WDJ 준비로 바쁜 울 지니랑 데이트도 하고 대파 김치볶음밥도 맛있고 감사”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진과 데이트 중인 모습이 담겨 있었다. 아내인 류이서만을 바라보고 있는 전진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류이서의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도 눈길을 끌었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패션 센스도 돋보였다. 류이서는 분홍색 카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연보라색 옷을 입은 전진과 커플룩처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또 이들 부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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