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윤두준이 하이라이트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윤두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하게도 무사히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윤두준과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단체 샷이 담겼다. 최근 이들은 네 번째 미니앨범 ‘AFTER SUNSET’를 발매, 완전체 활동으로 건재를 증명했다.
‘AFTER SUNSET’ 활동을 종료한 윤두준은 “여러분도 너무나 고생 많으셨다. 행복하셨는지 하이라이트의 무대를 잘 즐기셨는지 궁금하다. 올해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한 해 였다. 아직 2022년이 남아있으니 잘 즐겨보길”이라며 활동 소감을 나타냈다.
나아가 “한 주 마무리 잘 하시고 잠깐 쉬고 월드컵 한국 대 우라과이 전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이는 것으로 각별한 축구 사랑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윤두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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