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과 베리베리, 스트레이 키즈가 한터차트 11월 3주 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는 소식이다.
한터차트는 2022년 11월 3주 차 주간 월드 차트·음반 차트·인증 차트를 21일 발표했다.
음반·음원·인증·SNS·미디어 등 글로벌 데이터를 바탕으로 발표되는 월드 차트는 종합 차트로서 의미가 있다. (여자)아이들은 11월 3주 차 월드 차트에서 1만 8423.51점의 월드 지수로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에서 베리베리는 2위, 그룹 빅톤은 3위를 차지했다.
음반 차트 1위는 13만 1896.80점(주간 음반 판매량 14만 6065장)을 기록한 베리베리의 ‘Liminality – EP.LOVE’ 앨범이었다. 컴백과 동시에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여자)아이들의 ‘I love’, 3위는 빅톤의 ‘Choice’, 4위는 가수 첸의 ‘사라지고 있어 (Last Scene)’, 5위는 그룹 세븐틴의 ‘Face the Sun’ 앨범이 차지했다.
인증 차트 1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MAXIDENT’ 앨범이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2주 연속으로 인증 차트에서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서 2위는 가수 원호의 ‘Bittersweet’, 3위는 그룹 르세라핌의 ‘ANTIFRAGILE’, 4위는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의 ‘YOUTH’, 5위는 그룹 BTS(방탄소년단) 진의 ‘The Astronaut’이 차지했다.
11월 3주 차 주간 차트 집계 기간은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였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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