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JTBC ‘비긴 어게인’ 제작진이 ‘떼춤’으로 돌아온다.
‘떼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전 세계를 떼춤으로 뒤흔들 100인의 글로벌 떼춤단을 꾸리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에 왁킹 댄서 립제이, 훅의 리더 아이키, 반전 매력의 힙합 댄서 리헤이, 지치지 않는 괴물 텐션의 댄서 하리무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떼춤을 추고자 한자리에 모인다.
아울러 김용명과 이은지가 MC로 발탁됐다. 특히 이은지는 댄스 스포츠 경력이 7년에 달하는 춤 전문가이기도 하다.
또한 ‘떼춤’은 JTBC에서 ‘비긴 어게인’ ‘힙합의 민족’ ‘바라던 바다’ ‘플라이 투 더 댄스’ 등을 이끈 ‘한국 음악 예능’의 간판 프로듀서 송광종 PD 및 제작진이 기획한 대규모 글로벌 프로젝트로 관심을 끈다.
세 번의 대규모 떼춤을 통해 단 100명의 지원자가 첫 행선지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떠난다. 제작진 측은 “이번은 프리퀄 시즌이고 총 3부작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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