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21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 아니라서 다행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턱 라인까지 내려오는 단발머리의 홍현희가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머리도 일자로 짧게 잘라 귀여운 매력을 발산중이다.
얼굴이 작기로 유명한 홍현희지만 칼 단발로 변신하자 더욱 소두의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나이도 훨씬 어려 보이고 색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는 진짜로 머리를 자른 게 아니었다. 가발도 아니고, 히메 컷으로 잘라 뒷머리만 묶어서 단발머리를 연출했던 것. 누리꾼들은 이 같은 진실에 모두 놀라움을 표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이들 부부는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고, 8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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