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서지훈이 천재 역술인으로 변신한다.
21일 서지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서지훈이 ‘사주왕’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사주왕’은 동양 사주 명리학을 통해 의뢰인의 운명을 예견하고 그 운명을 바꾸는 판타지 사주 추리물로 서지훈은 천재 역술인 ‘금태영’으로 분한다. 위험한 순간에도 의뢰인의 ‘운명체인지’를 시도하며 극 전반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
한편 지난 2016년 드라마 ‘시그널’로 데뷔한 서지훈은 ‘어서와’ ‘그놈이 그놈이다’ ‘청춘블라썸’ 등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서지훈이 출연하는 ‘사주왕’은 오는 2023년 OTT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