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베리베리가 초동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21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베리베리 세 번째 싱글앨범 ‘Liminality – EP.LOVE’의 타이틀곡 ‘Tap Tap’은 발매 첫주 약 14만 장이 넘는 초동 판매고를 올렸다. 자체 신기록이다.
베리베리는 한터차트의 차트 기준인 ‘음반 지수’로 선정된 지난주 음반차트 1위를 기록, 컴백과 동시에 주간차트 1위에 올랐으며, 월드차트 2위에 랭크됐다.
베리베리는 초동 판매 10만 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신기록을 세운 전작보다 약 46%가량 성장한 수치를 자랑, 계단형 성장을 보여줬다.
또 베리베리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와 사우디아라비아 아이튠즈 K-POP/POP/All Genres 차트 1위에 올랐으며, 말레이시아, 멕시코, 이탈리아, 터키, 홍콩, 미국, 캐나다, 태국, 영국 등 9개국의 아이튠즈 K-POP차트에서도 TOP10에 진입했다.
베리베리는 최근 MBC M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서 ‘Tap Tap’ 무대를 선보였다.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베리베리는 ‘Tap Ta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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