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황승언이 근황을 알렸다.
황승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뭐야 봄 다시 오는 거야 뭐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승언은 진한 블루진에 파란색 크롭 카디건을 매치해 패션 센스를 뽐냈다. 쉽게 소화하기 힘든 올 블루 패션을 과감히 도전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였다.
이너로 화이트 나시를 입어 더욱 싱그러운 느낌을 발산했다. 또 긴 생머리를 풀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극세사 몸매를 자랑한 황승언이다. 크롭 상의 아래,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이 가는 팔 라인이 눈길을 끌었으며 우물처럼 깊게 들어간 쇄골라인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황승언은 지난해 8월 종영한 ‘너는 나의 봄’을 비롯해 카카오 TV ‘결혼백서’,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뉴노멀진’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황승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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