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가수 바다가 딸과의 일상 모습을 공유했다.
바다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개월 아기. 아침 산책을 너무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힐러루아”로 태그를 붙였다.
영상에서 바다는 딸 루아에게 “나갈 준비됐어요?”라고 묻고 그에 딸 루아는 깜찍한 목소리로 “네!”라고 답한다. 그리고 해맑게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낸다.
이어 바다가 “꼬꼬꼬”라고 얘기하자 루아는 귀엽게 그 말을 따라 해 랜선 이모, 삼촌들을 함박웃음 짓게 했다.
산책 중인 모습도 역시나 심쿵을 유발했다. 작은 발, 짧은 다리로 야무지게 걷고 있는 루아다. 똑딱이 핀을 야무지게 양쪽으로 꽂은 모습도 감탄을 부르는 귀여움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아기 천사, 아기 요정 같아요”, “미모가 이미 완성형인데 잘하면 2대째 SM 아이돌 탄생인가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2017년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딸 루아 양을 두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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