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의 아내인 서하얀이 호주에서의 근황을 공유했다.
지난 21일 서하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팀원들과 함께 들린 본다이비치.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발도장 찍고 급 해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및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서하얀은 ‘#바람쐬러나갔다가바람에게혼나고왔어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하얀은 그림 같은 하늘과 해변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바람에 머리는 헝클어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 임창정이 반한 서햐안의 미모에는 큰 변화가 없다.
서하얀은 임창정 시드니 콘서트 일정에 동행했다.
지난 2017년 결혼한 임창정-서하얀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8살에 달한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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