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네이처 로하가 MBC M ‘주간아이돌’ MC 은혁에게 심사(?)를 받는다.
이번 주 ‘주간아이돌’에는 미니 3집 앨범 타이틀곡 ‘LIMBO!(넘어와)’로 컴백한 네이처가 출연한다.
이날 진행된 ‘Weekly Playlist’ 코너에서 네이처는 (여자)아이들의 ‘Nxde’ 무대를 커버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이번 새 앨범을 통해 ‘현대판 구미호’로 변신한 네이처는 ‘Nxde’ 커버 무대에서 업그레이드된 고혹미를 한껏 발산한다.
소희는 ‘Nxde’를 커버한 것에 관해 “‘LIMBO!’ 콘셉트와 비슷한 고혹적인 느낌이라 해 보고 싶었다”고 설명한다.
컴백 준비로 단련된 성숙미 덕분일까? 네이처는 원곡자 못지않은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메인 댄서 로하는 MC 은혁이 심사위원(파이트 저지)으로 출연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의 애청자였다며, 본인도 은혁에게 심사를 받아 보고 싶다는 당찬 의견을 제시한다.
이에 은혁은 블랙핑크 ‘Shut Down’ 무대를 선보인 로하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반전 심사평’을 전했다. 23일 오후 7시 30분 방송.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MBC M ‘주간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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