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그룹 AOA 출신 설현이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설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나는 욕먹지 않으려고, 낙오하지 않으려고 죽을 힘을 다해 살아왔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이제와보니 나를 가장 심하게 욕했던 사람은 바로 나였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제 더는 잃을것도 없다. 최선을 다해 살아주자. 할 수 있다 이여름!!!!!”이라고 다짐했다. 이여름은 드라마 속 캐릭터 이름으로 설현이 이번에 맡은 배역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은 설현의 모습이 담겼다.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싱그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OA로 활동할 당시, 섹시한 모습을 많이 비춘 설현이기에 풋풋하고 청초한 분위기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몰렸다.
교복을 입은 설현은 발랄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윙크를 한 채로 장난기 넘치는 매력까지 발산해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설현은 현재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 중이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설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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