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알렸다.
2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달콩, 퐁이, 코코포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아지 세 마리에게 직접 간식을 주고 있는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애견가로 유명하다.
특히, 귀여운 강아지들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한 마리는 혀를 내밀고 해맑게, 다른 한 마리는 근엄한 표정으로 간식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연핑크색 조거 팬츠에 카키색 반팔 티를 입고 집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있는 고소영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KBS 2TV 드라마 ‘완벽한 아내’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해 CEO가 되기도 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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