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국가대표급 먹방을 예고한다.
이번 주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뭉쳐야 찬다 IN 카타르’ 2편이 공개돼 어쩌다벤져스 최강 ‘먹짱’이 탄생한다.
카타르 전통시장 수크 와키프에서 축구 레이스를 마친 어쩌다벤져’는 현지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으로 향한다.
지난 2016년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0인분을 먹고 간 카타르 현지 맛집에 가는 것. 어쩌다벤져스는 중동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샐러드와 팔 길이만 한 아랍 전통 빵 쿠브즈, 육즙이 살아 있는 양갈비 구이까지 즐기며 호사를 누린다.
특히 양고기에 진심인 모태범은 양고기 먹는 법을 전수하는 데 이어 양갈비 무한 공략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대부분의 멤버가 식사를 마친 와중에도 모태범의 ‘먹방쇼’는 끝나지 않았다는 전언. 이날 모태범은 무려 양갈비 30개를 먹어 ‘먹짱’의 위엄을 제대로 선보인다.
27일 오후 7시 40분 방송.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JTBC ‘뭉쳐야 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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