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2022 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전을 언급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국민으로서 목 터져라 응원하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다”며, “선수로서 최선을 다해 뛴 우리 대표팀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박명수는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정말 ‘천만’ 관객 영화보다 더 재밌었다”며 “너무 잘하지 않았냐. 우루과이 팀이 당황하는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전반 34분 골대 위로 넘어간 황의조의 슛이 아쉽지만 다음에 또 잘하면 된다고 전한 박명수는 “벤투 감독님 잘하시는 것 같다. 가나전도 신경 써 달라”고 덧붙였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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