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영재 기자] 가수 에일리가 전국투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팝뮤직 측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에일리가 최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 첫 공연을 성료했다”고 25일 전했다.
첫 공연인 안양 콘서트에서 에일리는 ‘손대지마’ ‘너나 잘해’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꾸몄다. 또 ‘노래가 늘었어’ ‘U&I’ ‘보여줄게’ 등 다채로운 히트곡을 선보였다. 앙코르 무대로는 고품격 무반주 라이브가 이어져 관객의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번 전국투어는 앞서 서울, 군산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에일리의 티켓 파워가 증명된 상황. 여기에 창원, 대구, 부산 공연도 매진이 임박해 ‘콘서트 장인’ 에일리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에일리는 안양 콘서트를 시작으로 창원, 군산, 대구, 서울, 부산, 인천, 용인, 대전 공연을 앞두고 있다. 다음 콘서트인 창원 공연은 오는 12월 3일과 4일 KBS창원홀에서 열린다.
김영재 기자 oct10sept@tvreport.co.kr/사진=팝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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