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족을 잔혹하게 살해한 아버지의 민낯이 충격을 안긴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지켜보고 있다’를 주제로 차트가 공개된 가운데 비정한 아버지의 행각에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한다.
2014년 3월 미국 텍사스주의 인적 드문 쓰레기장에서 브리트니와 크리스탈이라는 두 명의 여성이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딸의 사망 소식에 브리트니의 아빠 제임스는 절망적으로 울부짖어 안타까움을 자아내지만 진범의 정체가 바로 제임스라는 반전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는 경악에 빠진다.
손녀딸이 함께 있는 집 안에서 딸 부부를 잔혹하게 살해하고 딸 부부의 추모 행사에 참석했던 제임스의 소름 돋는 연기력에 MC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딸 살해범의 추악한 모습이 공개되는 ‘쇼킹받는 차트’는 28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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