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이 차원이 다른 열정으로 ‘글로벌 춤판’을 이끌었다.
최근 새 싱글 ‘Groove Missing’으로 전격 컴백한 박진영은 28일 ‘Groove Back’ 프로젝트 비하인드 사진을 대 방출했다.
일찍이 애제자 선미, 아시아나 항공 직원들과 함께한 ‘Groove Back’ 숏폼 댄스 콘텐츠를 선보였던 박진영은 아시아나 항공기 앞에서 흥겨운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는 것으로 29년차 프로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긴 비행 끝에 정열의 땅 남미에 도착한 박진영은 브라질 상파울로 독립공원을 가득 메운 거대 인파와 댄스파티를 함께하며 에너지를 전했다. 1980년대 어반 장르에 맞춘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도 더했다. 그야말로 ‘글로벌 춤판’의 진수.
이어진 사진에선 단독 콘서트 ‘GROOVE BACK’ 공식 포스터 촬영에 나선 박진영의 모습이 담기며 연말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박진영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공연으로 2022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JYP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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