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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한상진이 조카상 소식을 전했다.

한상진은 지난 27일 개인 계정에 “조카가 하늘나라에 갔다. 기도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시하며 가족의 부고를 직접 알렸다. 게시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해당 소식은 별도의 사전 언급 없이 전해지면서 그의 개인적 상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최근 몇 년 사이 이어진 가족상 이력이 함께 언급되며 사건의 맥락이 확대되는 흐름도 확인됐다. 특히 가까운 가족과의 이별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한상진은 지난 2023년 4월 가수이자 이모인 고(故) 현미를 떠나보낸 바 있다. 당시 미국에 머물던 그는 개인 계정에 “먼저 하늘에 가신 가족들과 행복하실 거라 기도한다”는 글을 남기며 입장을 전했다. 장례 절차에서는 발인식에 참석해 영정사진을 직접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후 이듬해에는 부친상을 겪었으며, 약 2년 만에 다시 조카상을 알리게 됐다. 연속된 가족상 소식이 이어지면서 그의 개인사에 대한 관심이 다시 형성되고 있다. 한상진은 현재 TV조선 ‘메디컬 스토리 주어진 시간’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하는 등 방송과 작품 활동을 병행해 왔다.

한상진은 1978년생으로 1995년 연기를 시작했으며, 2000년 SBS 톱 탤런트 선발 대회 공채 9기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드라마 ‘하얀거탑’에서 박건하 역으로 인지도를 높였고, 같은 해 MBC ‘이산’에서 홍국영 역을 맡아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그는 ‘솔약국집 아들들’, ‘천사의 유혹’, ‘결혼해주세요’, ‘뿌리 깊은 나무’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고, ‘뜨거운 형제들’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2012년에는 드라마 ‘마의’에서 현종 역을 맡았으며, 이후 ‘육룡이 나르샤’,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해치’, ‘웰컴2라이프’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지속해 왔다.
배효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한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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