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배우 이유비가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아이러브윱’ 채널에 ‘매운맛?! 유비의 맵스 화보 촬영 비하인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유비는 화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던 중 “입술이 내가 완전 좋아하는 필러맞은 느낌처럼 됐다. 이거 어떻게 하는지 좀 배워야 될 것 같다”라며 “내가 바르면 이렇게 안 되는데 내가 하면 뺑덕어멈 느낌으로 커진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버립을 좋아해서 매운 거 먹고 부르튼 느낌으로 커진다. 너무 예쁘게 메이크업해주셨다”라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준비는 마친 이유비는 첫 번째 화보 촬영을 시작했다. 이유비는 대기실에 있던 상큼한 매력과는 달리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로 촬영에 임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비는 다양한 옷들을 입으며 각종 콘셉트의 착장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또한 직접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을 하는 꼼꼼함 모습을 보였다.
촬영을 마친 이유비는 “의상이나 메이크업 등 새롭게 도전해보는 스타일이라 되게 재밌었다. 오늘 컨셉트는 약간 배드 걸이다”라고 덧붙였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이유비 유튜브 캡처
https://www.youtube.com/watch?v=6jPxSOW9h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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